AFK:새로운 여정 게임 플레이 후기
게임 개요
오픈부터 현재(12월)까지 게임 플레이를 쭈~욱 하고 나서 작성하는 후기 시작
일단, 게임 방치형 게임의 시초라 불리우는 릴리스 게임즈의 AFK아레나의 후속작이다. 손떼! 이걸로 광고를 엄청했었는데..
AFK:새로운 여정은 방치형 요소가 들어간 모바일 수집형 RPG.
뽑기로 영웅을 수집하고 오픈 월드 탐험과 전투를 통해 성장시키는 게임
일러스트는 동화동화하다.
게임 특징
오픈월드
방치형 게임인데 오픈월드이다. ???????
타 방치형 게임처럼 최고 스테이지 재화를 시간당 축적한다. 그러나 퀘스트는 오픈 월드를 누비며 해금. 물론 클릭만 하면된다.
기믹
오픈월드를 통해 다니다 보면 다양한 기믹들이 존재하는데 이 기믹을 통해 상당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기믹이 상당히 많아 노가다성이 있지만 무과금, 소과금에겐 아주 달달하다.
전투 시스템
다섯명의 캐릭터를 배치해 자동전투. 캐릭터는 모두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배치에 따라 결과값이 다를 수 있다.
그렇기에 실패 시, 캐릭터 조합과 배치를 달리해가며 플레이하면 높은 점수를 얻거나 승리할 수도 있다.
또한, 메아리라는 것을 통해 차별점을 둘 수도 있다. 메아리는 그냥 패시브 스킬 같은 것.
캐릭터 육성
공명 시스템으로 다섯 캐릭터가 균등하게 육성되면 모든 캐릭터가 동일한 레벨을 갖는다.
클래스별 동일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장비 파밍 스트레스가 적다.
전체적으로 장비 육성에 대한 스트레스는 적다.
진영
캐릭터 진영이 존재해 진영별로 상성이 있고 개성을 다르게 표현했다.
진영버프가 존재한다.
컨텐츠
전체적으로 방치형 게임과 같은 컨셉의 컨텐츠이다. 결투장, 꿈의 세계(보스전같은), 버프를 택하며 싸우는 미궁 돌파, 카드 뽑기로 유저가 균등하게 전투할 수 있는 명예의 결투. 모두 캐릭터 뽑기나 육성에 관련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할만한가 ?
예쓰. 무과금으로 플레이중인데, 시간이 좀 뜰때 오픈월드 돌아다니면서 뽑기권 파밍하고 운전중이나 책읽을 때 스테이지, 천공의 시련 등 자동 돌파해놓는다. 숙제는 9시에 살짝 파파파박. 하루 루틴과 다르게 시간이 생길 땐 명예의 시련 등 플레이해준다.
자동 + 방치 + 수동이 적절히 잘 섞여있다.
캐주얼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동화동화한 일러스트가 플레이 부담감을 줄여준다. 그러나 전투가 단조로워 각 캐릭터의 스킬같은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진 않는다. 반신은 좀 괜찮은편.
진영 상성과 조합이 있어 모든 캐릭터를 '어차피' 육성해야함.
지금 플레이한다면 추천덱은?
그럼에도 필수덱은 존재한다.
에디덱 + 에이론덱
무난한 컨텐츠 밀기용 에디덱과 에이론덱이 있다.
범용성과 육성 난이도에서 에디덱이 매우매우 쉽다. 에디덱을 1순위로 에이론덱을 맞추어나가면 좋을 듯. 근데 난 그레이브본이 더 좋아서 그냥 짬짬히 하고픈거 올리는중.
무과금이 재화를 얻는 가장 좋은 곳은 꿈의 세계이기 때문에 꿈세를 위주로 육성하는 것도 좋다.
결론
AFK 새로운 여정은 캐주얼하고 가볍게 즐기기 괜찮다. 캐릭터 디자인도 괜찮고 애정이 감.
육성이 쉽고 게임플레이가 간단하며 컨텐츠도 많은 편이다. 그렇다고 너무 방치방치해서 목표가 흐릿해지지 않는다. 오픈월드 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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