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Theorycraft라는 회사에서 만든 탑뷰 MOBA게임
프로젝트로키라는 이름으로 개발되다가 슈퍼바이브라고 명명됨
라이엇게임즈, 블리자드 주요 개발자가 만들었다고 한다.
슬로건은 10,000시간을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
첫인상
개인적으로 슈퍼바이브의 어감과 글꼴이 좋았음 스티커로 노트북에 붙이고 싶음 미국갬성 한스푼 들어간듯한 느낌
애사심 뿜뿜올라갈 수 있을듯
게임리뷰
로비등은 간단해서 약간 예전 겟앰프드 시절을 게임들의 UI느낌이었다. 난 좋았음
캐릭터 선택창은 오버워치를 연상케했고 게임플레이는 롤 + 배그였다.
스킬을 찍을 때는 롤같았고 자기장에 따라 움직이거나 비행기에서 떨어지거나 핑을 찍을 땐 배그같았다.
근데 롤을 너무 많이했나 스킬 찍는 단축키에 불편함을 좀 느낌. alt사용. 아이템 업그레이드를 누를 때도 마우스로 찍어서 올리는게 불편... 단축키 설정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안찾아봄 근데 어쨋든 한눈에 들어오진 않았으니까.
미션을 깨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좋은 전장이 되기도함.
죽어도 팀원이 비컨을 이용하여 살릴 수 있음.
사냥하여 아이템을 습득하고 레벨을 올리는건 전형적인 롤이었는데 시원시원한 느낌이다. 플레이 타임이 길게 느껴지지 않음.
보이스채팅을 지원하고 게임 오픈 초반이라 유튜버들이 많다 ㅋㅋㅋ 재밌음.
랭크게임 활성화버튼이 있는데 있는지 모르고 일반겜 엄청함. 조금 확 눈에 띄길
컨트롤이 중요하긴 하나 레벨이 깡패이긴한듯함 전략이 꽤 중요할듯
부활
내가 배그를 오래 못한 이유가 있는데, 잘 못해서임 죽으면 구경해야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웠음
슈퍼바이브는 한명이라도 살아있으면 부활이 가능하고 맵이 엄청 넓진 않아서 플레이를 보는데 지루함이 일단 없음 햅격
조합
롤처럼 조합이 가능하다. 한명씩 픽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걸 못할 수도 있지만 ..
스쿼드는 주로 탱,서폿, 딜2가 많이보이고 듀오는 서폿+딜 or탱+딜이 많이보인다. 무지성픽도 있어보이긴함
베이스캠프 기능
베이스캠프를 먹으면 귀환으로 뿔뿔이 흩어진 팀원을 모을 수 있음.
맵
맵에 폭풍도 불고 기차도 다니고 폭탄도 떨어진다. 폭풍, 폭탄은 전투중에 진짜 개빡친다. 갑자기 핵앤슬래쉬 게임함.
기차는 엄청난 전략요소로 사용가능하다. 트롤당하는줄알았는데 아니었다.
요약
여러게임 짬뽕이지만 각 게임 장점을 잘 차용하고 단점을 잘 보완시킨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장점을 잘 차용한 만큼 유저 개개인의 취향을 생각한 캐릭터와 스킬과 빠른 플레이 스타일로 지루하지 않다.
계속 플레이할 의향이 있음. 사실 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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