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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바이브 슈라이크

 

슈퍼 바이브 톺아보기 장비 요약

 

장비의 종류

장비의 종류에는 무기, 투구, 신발이 있으나 신발은 한 종류이기 때문에 공용이라고 본다면 사실상 두가지가 존재한다.

장비는 총 2가지를 착용할 수 있는데 (신발제외) 무기 3종류 투구 3종류가 존재하나 진입 전 딜+딜, 딜+탱, 탱+탱을 선택하여 플레이한다.

다시 말해, 딜+딜은 무기+무기, 딜+탱은 무기+투구, 탱+탱은 투구+투구를 착용할 수 있다.

 

장비의 선택

착용(습득)할 아이템을 선정했다면, 장비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장비는 스킬 가속, 흡혈, 최대 체력, 마나리젠 등의 고유 옵션을 가지고 있다.

위에 선택한 착용타입에 따라 장비를 선택하여 조합할 수 있다.

 

진화

각 무기마다 3가지의 진화형태가 존재한다. 고유옵션은 같지만 진화형태에 따라 부여되는 추가옵션이 다르다. 패시브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헌터(캐릭터)의 특색에 따라 진화하거나 유저의 스타일 혹은 팀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요약 - 심플한 구조

헌터의 역할(탱커, 딜러, 서포터)에 따라 장비가 나뉘어 있고 나아가 헌터나 유저 전투스타일에 따라 장비를 선택하게끔 설계되어 있다. 장비를 조합하여 만든다거나 장비의 옵션을 획득 혹은 구매하거나, 플레이 진입 전 스킬 트리를 찍는다거나 하는 요소를 넣어 운과 연구, BM 등의 확장성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아 매우 심플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그런 복잡하다고 할 수 있는 요소들이 없기 때문에 유저가 플레이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다. 어떤 게임이든 이런 요소가 많이 존재할 수록 플레이가 정형화되고 고착화되기 마련인데, 이것을 많이 생각하지 않았을까 한다.

 

아마도 10000시간을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이라는 슬로건답게 Theorycraft games가 의도한 것이 정형화되고 고착화되지 않고 게임이 고이지 않기 하기 위한 장치를 장비에도 생각한 것이 아닐까

 

앞으로 더 톺아봐야겠지만, 슈퍼바이브의 슬로건인 10000시간을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은 게임을 게임으로 바라모며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찾아가는 과정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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